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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펜션' 알도라, SNS는 여전히 성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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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펜션' 알도라, SNS는 여전히 성행중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사진=알도라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알도라 SNS 캡처
논란 속에 자진 폐쇄한 충북 제천의 이른바 '누드 펜션' 운영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그런 가운데 자연주의동호회 '알도라' 계정의 SNS는 여전히 성행 중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알도라 SNS는 카페와 블로그 등으로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알도라' 키워드만 검색하면 바로 등장한다.

특히 블로그는 첫 메인 화면에서 '누드비치, 이번엔 꼭 관철시키자'는 글과 함께 나체사진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알도라의 온라인 카페는 자연주의를 알리고 지키는 알리미 나대로가 운영자로 소개돼 있다.

카페 내에는 알도라의 누드 모임에 관한 자료 등을 별다른 조치없이 쉽게 볼수 있게 게시해 놔서 논란이 예상된다.

현재 가입 멤버수는 541명으로 집계된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