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1일 오후 본회의를 개최하고 김명수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다.
신동욱 총재는 김명수 후보자 임명동의안 가결을 두고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가결, 사법부 쿠데타 성공한 꼴이고 文대통령의 안철수 전화 한통 성공한 꼴이다"라며 "김명수 반대 당론 바른정당 바보 된 꼴이고 국민의당 안철수 핫바지 당 대표 확인된 꼴이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촛불이 무섭긴 무서운 꼴이고 동성애풍 날아간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