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불매 움직임을 보이자 ‘승리 라멘집’이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탔던 아오리라멘 본사 아오리에프앤비는 가맹점주들의 피해를 염려해 승리와 선긋기를 하고 있다.
‘승리 라멘집’은 현재 국내 43개, 해외 7개 등 50개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중 명동점과 홍대점은 승리 가족이 운영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승리라멘집 육수가 후쿠시만 원전 근처에서 가져온다는 소문이 있어 가기 껄끄럽다” “전형적인 오너리스크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