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재앙 언제까지?…강원‧영천 이어 제주 감귤과수원 창고에서도 불
이미지 확대보기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 산불이나 화재에 비상이 걸렸다. 주말인 6일 오전 서귀포시 토평동 감귤과수원 창고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재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뉴시스 강원 고성·속초·강릉·동해와 영천 산불에 이어 제주 감귤 과수원 창고에서도 불이 나 전국 화재에 비상이 걸렸다.
제주도 감귤 과수원 창고 화재는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36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감귤 과수원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오전 11시 43분께 진화됐으나 이 불로 창고 1동(50.6㎡)이 전소됐으며 냉장고와 기계톱, 전정기기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과수원 임대관리인인 김모(63)씨가 창고 앞 공터에서 나무를 태우던 중 불씨가 창고 처마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