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TV '생활의달인'에서 인절미 달인의 '맛절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맛절미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인절미처럼 보인다.
하지만 한입만 물면 인절미 안에는 팥소가 가득해 고즈넉한 맛을 내 탄성을 자아낸다.
겨울에는 15일, 봄에는 7일이면 막걸리를 발효시킨다.
사과 속을 파내 약도라지를 빻아 쌀가루와 섞은 뒤 이를 누룩과 섞여 발효후 막걸리의 기본 재료가 완성된다.
한팩에 7개 들어 있는데 가격은 3000원이다.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성심떡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