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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앞길 가로 막나? 신유 아버지 되돌릴수 없는 끔찍한 짓?... 강간 등 혐의 기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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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앞길 가로 막나? 신유 아버지 되돌릴수 없는 끔찍한 짓?... 강간 등 혐의 기소 예정

온기동 기자

입력2019-07-29 10:02

여성 3명 강간혐의로 피소...어찌 이런일이 일부 팬들 분노

유명 트로트 가수이자 아들 신유를 트로트 가수로 양성한 제작자 신웅(67·본명 신경식)이 강간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일간스포츠는 “트로트 가수이자 아들 신유 아버지인 제작자 신웅이 강간 등 혐의로 조만간 기소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신유는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가수상과 2010년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누리꾼들은 “아들 앞길 가로 막고 안됐다” “사실이 아니길 바람” "3명이나 강간했다는데 깜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