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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서도 이스라엘 성지순례 60대 남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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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서도 이스라엘 성지순례 60대 남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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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경북 상주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20일 20대 여성과 23일 상주성모병원 선별 진료소에서 근무한 40대 여성에 이어 상주시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상주시에 따르면, A(60)씨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뒤 동행자 다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22일 자가 격리하고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