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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판정받은 60대 '삶의 의지 없다'며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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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판정받은 60대 '삶의 의지 없다'며 잠적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잠적했다.
7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광주 동구 용산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보건 당국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결과를 전화로 통보받고 나서 잠적했다.

삶에 의지가 없다는 취지의 말을 남긴 뒤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