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가운데 19.6%는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며 추가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10일 직장인 6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가수익을 창출하는 취미생활 1위는 ‘유튜브 등 SNS로 44.5%(복수응답)를 차지했다.
‘헬스․요가 등 운동 레슨’이 25.2%, ‘소설․에세이 등 창작활동’을 통해 추가수익을 창출한다는 응답이 24.4%로 나타났다.
이들 직장인들에게 현재의 취미생활을 앞으로 본업으로 삼을 계획이 있는지 묻자 73.1%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한편 직장인 중 83.4%는 현재 즐기고 있는 취미생활이 있다고 했다.
취미생활 1위는 ‘영화․드라마 감상’으로 36.3%를 차지했다.
‘운동’ 28.8%, ‘독서’ 20.9%, ‘여행’ 19.7%, ‘유튜브 등 SNS’ 19.3%, ‘베이킹․요리’ 18.5%, ‘게임’ 18.1% 등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