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을 포함해 990명의 진단검사 결과 직원과 수용자 990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천100여명의 결과는 24일 오전께 나올 예정이다.
서울구치소는 지난 19일 석방된 수형자가 출소 당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그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수용자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권진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