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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엘란트라N, "핼로윈 광고 할리우드 빰치는 공포 선사" 외신 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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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엘란트라N, "핼로윈 광고 할리우드 빰치는 공포 선사" 외신 격찬

현대차가 핼로윈 데이를 맞아 할리우드 공포 영화를 뺨치는 광고 영상을 내보내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유튜브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가 핼로윈 데이를 맞아 할리우드 공포 영화를 뺨치는 광고 영상을 내보내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현대자동차 엘란트라N 광고가 핼로윈 데이를 맞아 소름돋는 공포를 선사해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미국 자동차 매체 카버즈(CARBUZZ)는 31일(현지 시간) '최악의 공포에 직면한 현대차 기어헤드'라는 제목으로 핼로윈 데이를 맞아 현대차가 할리우드에 공포를 제대로 안기는 법을 보여주었다고 보도했다.

카버즈는 "자동차 광고는 터무니없는 슬로건을 내거나 재미 삼아 이름을 바꾸는 마케팅 부서에서 만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보통 자동차 광고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 한 제조업체는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멋진 광고를 내놓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새로운 광고는 현대에서 왔고, 고성능 N 브랜드를 강타했다"면서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엘란트라 N은 보다 실용적인 벨로스터 N을 만들기 위한 현대차의 시도"라고 소개했다.
카버즈는 "최근에 엘란트라 N라인을 운전해봤더니 다재다능한 세단이다. 현대차의 새 광고에서 엘란트라 N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장 큰 두려움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되는 소품일 뿐"이라며 핼로윈 데이 영상을 공개했다.

또 "우리는 스포일러를 좋아하지 않지만, 영상을 조금 더 아래로 스크롤해서 볼 수 있다"며 "이 비디오에 출연하는 불쌍한 여성이 마지막에 싸워야 하는 것은 강한 위장이 필요하다"고 경고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카버즈는 영상을 두고 "핼러윈은 자동차 회사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1년 중 몇 안 되는 시간 중 하나이고, 그것이 바로 현대차가 이 놀랍도록 재미있는 단편 영화로 해낸 것"이라고 평했다.

이 매체는 해당 영상은 "호러 장르에 대한 러브레터이기도 하다"며 "이 2분도 안 되는 광고는 또한 패스트9보다 훨씬 더 좋은 영화다. 그렇더라도 F&F 프랜차이즈는 계속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가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모든 할리우드 감독들은 에드가 라이트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의 추격 장면을 고스란히 옮겼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현대 광고는 미국 공포영화 '패러노멀 액티비티', 흔들리는 핸드캠 영상(영화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Blair Witch Project)), 유령의 장난감('애나벨'이나 '처키', '골라라'), 유령의 그림(스릴러 '벨벳 버즈소') 등 공포물에서 잘 알려진 속임수들이 대부분이다. 또다른 공포물로 '컨저링' 시리즈, '크림슨 피크', 아미티빌 호러(The Amityville Horror)에서 볼 수 있듯이 슬래셔 하위 장르('할로윈', '13일의 금요일', '스크림' 등)와 좋은 구식 귀신의 집이 있다"며 공포 영화를 총망라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