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4일 시작된 울진과 삼척 등지의 산불로 지금까지 2만㏊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주택과 창고 등 512곳의 시설이 소실됐고, 4,659세대 7355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현재 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부산 금정 등에 산불 진화 헬기 92대와 인력 약 1만8000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는 "화선이 굉장히 길어서 진화 진도가 많이 나가지 않았다"며 "초대형 산불로 10개 구역 중 1개 구역이 일반적인 대형 산불 규모"라고 덧붙였다.
기본 전략을 '장기화'로 전환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내일 진화 진도를 봐서 계산해봐야겠다"고 설명했다.
산림당국은 당초 이날까지 불 머리를 잡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사실상 포기했다. 산불 진화율은 50%로 오전 상황에서 더 진전되지 않았다.
한편 산불은 현재 주거 지역이 아닌 숲을 향하고 있으며, 화세가 강한 북면 덕구리에 있는 덕구온천은 안전한 상태라고도 전했다.
낮까지 불던 서풍은 오후 늦게부터 남동풍으로 바뀌었다. 다음날인 8일에는 4㎧ 동풍으로 전환돼 진화 여건이 차츰 악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엔비디아 GTC 2026] 'AI 추론 칩' 공개로 주가 반등 시동 걸리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31418273707380fbbec65dfb2112111531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