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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노 마스크 포기'… 정치국 회의서 쓰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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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노 마스크 포기'… 정치국 회의서 쓰고 등장

]12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 8차 정치국 회의에서 김정은 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마스크 차림으로 등장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12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 8차 정치국 회의에서 김정은 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마스크 차림으로 등장했다. 사진=뉴시스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12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 8기 8차 정치국 회의에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김 위원장이 공식 행사에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나타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이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당 중앙위 정치국 회의 보도에서 김 위원장은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한 채 회의장에 입장했다. 김 위원장 외 다른 참석자들 모두 마스크를 쓴 얼굴이었다.

이는 김 위원장이 마스크를 쓴 모습이 영상에 잡힌 첫 사례로 파악됐다. 다른 일정에서 마스크를 썼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마스크 차림이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회의 시작 이후에는 김 위원장만 마스크를 벗었다. 중간에 잠시 일부 참석자가 마스크 없이 등장한 것 외엔 조용원·김덕훈·리일환 등 주요 간부들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회의가 진행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