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민솔은 21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아타야 티티쿨(19·태국), 릴리아 부(미국)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안드레아 리(24·미국)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전날 공동 3위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안드레아 리는 "그린이 단단해 나와 잘 맞는다"며 "내가 연습하는 홈코스와 지형이 닮아 있어 플레이가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이저대회 우승과 세계랭킹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라며 "2년 동안 인내심을 갖고 노력하면서 많이 성숙해 졌다"고 덧붙였다.
김민솔은 15번홀에서 '천금의 이글'을 잡아내고도 버디 3개, 보기 3개로 2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김민솔은 초반에 샷이 흔들리며 14번홀까지 1타를 잃고 오다가 15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낸데 이어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스코어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릴리아 부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다.
'루키' 홍예은(20·CJ온스타일)은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공동 5위에 올랐다.
신인상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최혜진(23·롯데)은 5번홀(파5)에서 세번째 친 샷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며 이글을 잡아내는 등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김효주(27·롯데) 등과 공동 8위에 랭크됐다.
가장 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닌 박성현(29·솔레어)은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30위로 밀려났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은 첫날에 이어 수모를 당했다. 고진영은 이글과 버디는 고작 1개에 그치고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해 7타를 잃으면서 합계 15오버파 159타로 78명 중 '꼴찌'다. 고진영은 전날 18번홀에서 5타를 더 치는 '퀀튜플 보기(quintuple bogey)'를 범했다. 고진영은 9월 초 손목부상으로 거의 2개월간이나 클럽을 잡지 못했고, 이번 대회가 복귀전이다.
JTBC골프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원주강원)=안성찬 대기자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엔비디아 GTC 2026] 'AI 추론 칩' 공개로 주가 반등 시동 걸리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31418273707380fbbec65dfb2112111531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