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회의는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손계운 지속발전국장, 이민우 도 투자진흥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중첩규제로 기업활동에 제한적인 환경을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찾아가는 투자유치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는 시ㆍ군의 투자유치사업 성공률을 높이고, 도의 광역 산업육성전략과 여주의 중점산업 성장전략을 접목함으로써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자리에서 도는 외투기업 및 국내기업 투자유치 사례 발표 등 경기 동부권역 투자유치전략 발제에 이어 탄소저감, 이차전지 신소재, 생태 모방형 로봇, 신재생에너지 복합물류기술 등을 보유한 국내외 4개 기업의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시 관계자들과 논의를 진행했다.
이충우 시장은 “기업 및 투자유치와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시를 만들겠다. 앞으로도 도와 함께 상생하여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