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미사경정공원, 봄 나들이 명소로 '인기'

글로벌이코노믹

미사경정공원, 봄 나들이 명소로 '인기'

지난해 4월, 미사경정공원에 겹벚꽃 만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4월, 미사경정공원에 겹벚꽃 만개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경정공원이 지난 주말에만 6만 명이 넘는 나들이족들이 방문해 수도권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사경정공원은 43만 평의 규모로, 산책로를 따라 목련과 개나리가 만발하고 4월 벚꽃과 겹벚꽃, 유채꽃까지 피어 피크닉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는 겹벚꽃 군락이 많지 않은 것과 달리, 이곳은 제법 긴 겹벚꽃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미사경정공원은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당시 조정, 카누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시원스레 펼쳐져 있는 수면의 길이는 2km를 훌쩍 넘는다.
또한 하얀 물보라를 가르는 모터보트의 짜릿한 질주인 경정경주를 즐길 수 있고, 드넓은 잔디와 울창한 자연녹지 공간에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의 각종 생활체육시설과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조성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