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출 542억4000만달러, 수입 531억1000만달러로 집계…상반기 누적 무역적자 262억1000만달러
이미지 확대보기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6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우리나라 수출은 542억4000만달러, 수입은 531억1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1억3000만달러 흑자를 냈다. 월간 무역수지 흑자가 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만이다.
월 무역적자는 지난 1월 125억1000만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줄어들다가 이번에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1∼5월 연속 적자로 올해 상반기 누적 무역적자는 262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6월 수출액은 542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월간 수출은 지난 10월부터 9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줄었다. 2018년 12월∼2020년 1월 이후 가장 긴 연속 수출 감소다. 다만 6월 수출 감소율은 연중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우리나라의 수출 부진과 무역 적자의 주된 요인 중 하나인 대(對)중국 수출이 다소 개선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대중 수출은 5월 106억달러에 이어 6월 105억달러를 기록하는 등 2개월 연속으로 100억달러를 넘겼다. 6월 대중 수출 감소율도 19.0%로 전달의 21.1%보다는 소폭 낮아졌다. 6월 수입액은 원유(-28.6%), 가스(-0.3%), 석탄(-45.5%) 등 에너지(-27.3%) 수입 감소의 영향 속에서 531억1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11.7% 감소했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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