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자체 중 유일…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상인 역량강화 등 높게 평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시장·상인, 지원기관·단체 등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가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특화상권 육성을 위한 ‘수원 역세권 상권 활성화사업’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경기도 지원사업 연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상인 역량강화 △‘28청춘 청년몰’ 조성 △수원남문방송국 지원 △KT 위즈와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전통시장 문화예술사업 발굴 지원 △온누리상품권 건전유통 및 활성화 △대형유통기업-중·소상공인 간 상생 협력발전 등을 진행하는 등 수원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또한 지난 2021년 10개 전통시장, 2022년 5개 시장, 2023년 3개 시장에 총 18건을 지원하여 전통시장 시설 및 주차환경 개선을 이룬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안상근 구매탄시장 상인회장이 유공상인으로 선정,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지원기관으로 수원도시재단이 선정돼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고객과 상인이 모두 만족하는 전통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