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세계 각국이 경쟁하고 있는 지금이 의료 최강국이 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우리나라 의료관광이 세계 1등을 하려면 외국인 관광객들의 디테일한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해외 여러 의료관광 강국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최상위 수준의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말레이시아, 일본 등 의료관광 강국의 훌륭한 시스템을 분석하고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해외 의료관광 강국들에 대해 서울시가 어떻게 연구할지 면밀히 검토해 보고해달라”면서, “우리나라가 의료관광 최강국으로 올라서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