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구청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에 따른 청렴시책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구의 부패취약분야 및 개선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갑질 행위가 부패 취약 분야로 선정되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과 14개 실천 과제가 제시됐다.
회의가 종료된 후, 추진단은‘간부공무원 대상 부패 제로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김찬진 구청장은 “2024년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과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실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