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 서울시의원. 사진=서울시의회](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1312025709332f83bf132e7211383237.jpg)
이 의원은 작년 2월부터 지역 숙원 사업인 가칭 강현초·중학교 설립을 위해 주기적으로 학교 부지를 점검하는 등 입주민과 함께 학교 신설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후 논의 과정에서 부족한 학령인구로 인한 학교 신설 제약을 해결할‘도시형 캠퍼스’ 개념을 도입해,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학교 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지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도 교육청에‘학교 설립 추진의 재원 마련 방안과 자세한 계획 수립’을 요구한바 있다.
이 의원은 그 동안의 활동으로, “올해 5월 중에 고덕강일지구 학교 신설이 본격화할 전망이다”라며, “ 고덕강일지구의 학교 신설 방안을 마련하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제약사항이 있었다. 그러나 지역주민을 비롯한 교육청, 강동구청, SH 주요 관계자의 협력 속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 정책을 고민하고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