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제 시장은 지난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번 평가에서 226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자료 등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공약 이행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5개 평가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시는 종합 평점 83점 이상을 충족해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등 중장기 사업에 대해서도 각 사업의 연차별 목표에 맞춰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구체적인 공약의 내용과 추진 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민정책단을 구성해 공약 이행에 관한 평가를 받는 등의 공약 이행과 관련해 대시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2022년 약속 대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민선8기 2년간의 실질적인 공약 이행 성과를 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에 더욱 속도를 내 지역의 발전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