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교육청은 모든 교육공동체가 기후위기 대응에 한마음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세계청소년 기후포럼, 학생 기후행동365 활동, 생태적 조직문화 우수사례 공모전 등 다양할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환경의날 당일인 다음 달 5일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등 약 5000명이 참여하는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이 마포 월드컵공원에서 열린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