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생테전환 교육의 달' 포스터. 자료=서울시교육청](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2415362203223a6e8311f64175192226127.jpg)
시교육청은 모든 교육공동체가 기후위기 대응에 한마음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계 환경의날 당일인 다음 달 5일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등 약 5000명이 참여하는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이 마포 월드컵공원에서 열린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교육공동체가 내달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생태 친화적인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환경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