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퇴임’ 윤희근 경찰청장 후임 후보군 확정
김성희·김병찬·김호승 3명 치안감 승진
김성희·김병찬·김호승 3명 치안감 승진
이미지 확대보기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개 자리가 해당한다.
김봉식 수사국장은 경찰 내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대구 달서서장과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대구경찰청 수사과장·형사과장·광역수사대장을 지내며 지방에서 주로 활동하다 지난해 1월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으로 임명됐다.
이후 흉기난동 사건과 강남 납치 살해 등 굵직한 사건을 지휘하며 경찰 핵심 수사라인으로 급부상했고, 지난해 10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 경찰청 수사국장을 맡고 있다.
이호영 경찰국장은 이번 정부 들어 세 번째 경찰국장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2014년 총경 승진 후 서울 강북경찰서장, 경찰청 자치경찰법제팀장,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6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엔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등을 맡았다.
이번 인사는 오는 8월 퇴임하는 윤희근 경찰청장의 후임 인선과도 관련이 있다. 현행법상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중에서만 임명할 수 있어서다.
현재 차기 경찰청장 후보로는 조지호(56) 서울경찰청장과 김수환(55) 경찰청 차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며 우철문(55) 부산경찰청장도 이름이 오르내린다.
경찰청은 치안정감 아래 계급인 치안감 승진 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sedu@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