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사련은 태영호 신임 사무처장은 그의 독특한 이력과 풍부한 경험, 그리고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바탕으로, 민주평통의 본연의 성격에 맞는 실무적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범사련은 “우리는 태영호 사무처장이 통일비전시민회의의 사회적 대화에 적극 참여하며 보여준 열정과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그의 이러한 자세는 북한이 양국 체제로 굳히기 위해 휴전선을 국경선으로 고착화시키는 상황 속에서 실질적인 통일을 구체화하는데 적임자다”라고 강조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