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초, 계상초, 공릉초, 동일초, 청계초, 태릉초, 광운중, 노일중, 월계중, 중평중 참여

탄소제로 실천학교는 학교의 탄소 발생 요인, 발생량 등을 분석하고 맞춤형 탄소 저감 방안을 설계·적용하는 학교다.
참여 학교는 상명초, 계상초, 공릉초, 동일초, 청계초, 태릉초, 광운중, 노일중, 월계중, 중평중이다.
시교육청과 노원구는 학교 탄소배출량의 48%를 차지하는 전기에너지를 관리하고 교내 찬소 저감 방안을 최적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탄소제로 실천학교 운영으로 전기절약과 교내 탄소 저감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