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에게는 △정부지원 △법률‧법무 △재무‧회계 △홍보‧마케팅 △창업‧BM △관광 투자유치 △인사‧노무 △상품‧콘텐츠 △유통‧판로‧특허 △디지털전환(ICT) △관광기념품 △초기 기업운영 △빅데이터 분석 등 총 13개 분야 전문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는 예비·초보 창업자를 위한 창업 및 기업운영 가이드인 초기 기업운영 컨설팅과 수익모델 창출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추가 신설했다.
인천의 소재 관광사업체 및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사업체라면 누구나 신청(최대 5회)이 가능하다. 전문 컨설턴트와 기업 간 1:1 매칭 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대면 상담뿐만 아니라 희망할 경우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을 통해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