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여지 활용한 체육 인프라 확충, 야구 저변 확대 기여
이미지 확대보기파주시는 미군 반환 공여지(총 61만 808㎡)를 재정비해 공원과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야구장 건립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총 30억 원(국비 24억 포함)이 투입된 이번 사업을 통해 연면적 1만㎡ 규모의 야구장 1면과 부대시설이 마련됐다.
앞서 지난 15일 열린 개장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시의원, 파주시 체육회 관계자, 조리읍 단체장 및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구식과 함께 기념 색줄 자르기, 동호회 친선 경기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개장식 이후에는 파주야구동호회팀 화이트호스와 윈디, 금릉중학교와 율곡중학교 야구부 간 친선경기가 펼쳐지며 개장을 기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72년 만에 개방된 미군 반환 공여지에 야구장이 들어선 것은 의미 있는 변화”라며, “이곳이 야구 동호인의 친선경기장,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되고, 유소년 야구단의 훈련 공간으로 자리 잡아 파주 야구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야구장 개장은 파주시가 체육 기반을 강화하고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스포츠 동호인을 위한 다양한 시설 조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