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는 뇌성마비, 발달지연, 자폐스펙트럼 등 다양한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에게 전문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후원금은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장애아동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캐피탈은 지난해부터 매년 2000만 원씩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를 정기 후원해왔으며, 올해는 후원금을 1,000만 원 증액해 총 3,000만 원을 지원했다.
윤연중 하남 보바스병원장은 “롯데캐피탈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장애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소중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