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SK아트리움, 무용 공연 ‘문’ 내달 6일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 수원SK아트리움은 현충일 연휴를 맞이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무용 공연 '문'을 다음 달 7일 오후 5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무용과 함께 떠나는 예술여행’은 초등 1~3학년, 초등 4~6학년, 중·고등학생으로 나누어 공연 작품 속 여러 가지 움직임을 놀이의 방식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해당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총 6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수원시민, 새빛톡톡, 수원SK아트리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수원문화재단 싹 회원, 임산부, 다자녀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에서 준비한 스토리텔링형 현대무용 공연 ‘문’을 통해 유쾌한 여정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