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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소상공인 업체 30곳에 점포환경 개선 및 스마트기기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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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소상공인 업체 30곳에 점포환경 개선 및 스마트기기 설치 지원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안내 포스터.   사진=부평구이미지 확대보기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안내 포스터. 사진=부평구
인천 부평구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는 업체 3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점포 내외부 인테리어 등 설비 개선비용 또는 매장 내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좌석 주문(테이블 오더) 등 스마트기기 설치비용을 업체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부평 내에서 창업한지 1년 이상(2024년 6월 이전 창업)이고, 2025년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점포 인테리어 개선 또는 스마트기기를 설치했거나 할 예정인 소상공인이다.
단,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업체 △2025년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의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선정업체 △2025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선정업체 △국세·지방세 체납 업체 △휴업·폐업 업체 △비영리 사업자, 협회·단체로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