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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하역노조원에 폭염대응 위한 쿨링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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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하역노조원에 폭염대응 위한 쿨링용품 전달

폭염 속에서 하역 업무에 힘쓰는 가락시장 하역노조원 격려
지난 7일 어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청과부류 하역노조원들에게 쿨링용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7일 어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청과부류 하역노조원들에게 쿨링용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2025년 여름철을 맞아, 어제(7일) 가락시장 청과부류 하역노조원 1199명에게 폭염대비 쿨링용품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8일 전했다.

공사는 도매시장 하역노조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격려품을 전달해 왔으며, 특히 금년 여름철 폭염이 극심한 가운데서도 농수산물 유통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하역노조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쿨링용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여름철 극심한 폭염에도 도매시장 농수산물 하역을 위해 성실히 일하는 하역노조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쿨링용품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하역노조원들에 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