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의원 연구단체는 의원들이 주도하여 지역 현안을 깊이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단체로, 현지활동, 전문가 간담회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2020년 정책개발비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93건의 정책연구가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등 의정활동 전반에 반영되었다.
이번 대토론회는 이러한 연구성과를 도민이 직접 확인하고 질문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지방의회 모델로, 2023년도 첫 개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올해는 특히 ‘도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경상남도청, 경상남도교육청,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경남연구원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일차 △경남지방의회발전연구회 △디지털문해연구회 △경남교육발전연구회, △경남역사문화연구회 2일차 △사회복지연구회 △인구감소대응연구회 △경남관광마케팅연구회 △다문화연구회 순으로 총 8개 세션이 진행된다. 각 세션은 정책연구용역의 최종 보고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된다. 도의원을 비롯해 학계 연구진과 실무진 등 각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하는 학회 수준의 규모로, 수준 높은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도민들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의할 수 있으며, 참석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전 일정은 경남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자세한 세션별 일정과 정책연구용역의 최종보고서는 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학범 의장은 “연구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고, 도민 의견이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이번 대토론회의 가장 큰 의의”라고 강조하며, “경남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를 목표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