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점 RSSI 기반 정밀 위치추적·AI 데이터 분석 결합… 실종 대응부터 골든타임 확보까지
이미지 확대보기에스네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창업사관학교’에 최종 선정되며, 자사 반려동물 위치·헬스케어 솔루션 ‘위치펫(Wichi-PET)’의 기술성과 사업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딥테크 창업사관학교는 혁신 기술 기반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선발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술력과 시장성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이번 선정은 에스네이션이 보유한 핵심 기술과 사업 모델의 실현 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위치펫’은 다점 RSSI 기반의 실내외 하이브리드 정밀 위치추적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단순 위치 확인을 넘어 실내 층간 구분, 이동 방향 추정, 좌표 추출까지 가능해 기존 GPS 기반 위치추적기의 한계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AI 기반 반려동물 신체 데이터 분석 기능을 결합해, 이상 징후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질병 전조 예측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치료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위치펫’은 반려동물 실종 시 위치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현재 지자체 및 동물병원과의 PoC(기술 검증)를 진행 중이다. 실제 현장 적용 과정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서비스 론칭 이후 공공 및 민간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에스네이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 기술의 지식재산권(IP) 고도화와 상용화를 위한 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PoC 기반 실증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위치펫은 단순한 위치추적 서비스를 넘어 반려동물의 안전과 생명까지 고려한 통합 솔루션”이라며 “딥테크 창업사관학교를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는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네이션은 향후 위치 기반 데이터와 AI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반려동물 케어 시장 내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