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함정우는 이번 우승으로 7월 열리는 PGA투어 메이저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인 제154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26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위치한 센토사 골프클럽(파71·7411야드)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함정우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쳐 캐머런 존(호주)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36만 달러(약 5억3172만원).
이어 함정우는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더 큰 무대에서도 당당히 우승 경쟁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오늘 이 기분을 오래도록 기억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8년 KPGA 투어에 합류한 함정우는 2019년 SK텔레콤 오픈에서 첫 우승에 이어 2021, 2023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24년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차례로 우승하며 KPGA 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문도엽(DB손해보험)이 합계 8언더파 276타로 공동 6위, 왕정훈(DAEJIN)이 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26위에 올랐다.
최승빈이(CJ)이 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52위, 김홍택(DB손해보험)이 합계 2오버파 286타로 공동 56위에 올랐다.
이전까지 인터내셔널 시리즈 대회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이내 선수 중 상위 1명만 출전할 수 있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