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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DX, 골프회원권 거래 실무 '한방'에 끝내는 ERP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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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DX, 골프회원권 거래 실무 '한방'에 끝내는 ERP시스템 출시

명문 골프장 이스트밸리CC. 사진=이스트밸리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명문 골프장 이스트밸리CC. 사진=이스트밸리 홈페이지
골프회원권 거래소 업무에도 디지털 전환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회원권 거래 실무에 맞춘 운영관리 체계의 회원권 관련 ERP가 등장해 관련업계가 이글 크게 반기고 있다.

회원권 거래소 전용 운영 인프라를 개발하는 헤리티지 디엑스(Heritage DX, 대표 김지호)는 회원권 거래소 실무에 맞춘 B2B 운영관리 ERP(全社的資源管理 ) ‘헤리티지 OS’의 초기 도입을 본격화한다.

사실 회원권 거래소 업무는 단순한 매수·매도 중개만으로 설명하기가 쉽지가 않다. 한 건의 거래에도 상담과 계약금, 잔금, 명의개서, 월별 장부 정리까지 여러 단계가 이어진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고객 상담일지와 고객관리 정보, 진행 중인 거래 상황이 전화와 카카오톡, 엑셀, 수기장부에 제각각 흩어져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상담과 계약금, 잔금, 명의개서, 월별 장부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거래소가 쌓아온 상담·거래 경험이 특정 딜러 개인의 기억이나 개별 파일에만 머무르기 쉽다는 얘기다.

회원권 거래소 전용 운영 인프라를 개발하는 전문회사인 헤리티지 디엑스의 헤리티지 OS는 상담일지와 고객관리, 거래 진행과 승인, 명의개서 진행 상황, 월별 장부, 고객 히스토리, 회원권 정보 관리를 거래소별 업무 방식에 맞춰 기록·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원권 거래소에 적합한 전용 B2B 운영관리 ERP시스템이다. 골프회원권 거래 현장에 특화된 회원권 ERP이자 회원권거래 솔루션인 셈이다.

헤리티지 OS가 일반적인 고객관리(CRM) 프로그램과 구분되는 것은 일반 CRM이 고객 정보 관리에 초점을 두지만 헤리티지 OS는 회원권 거래소의 실제 거래 흐름과 기존 장부 구조, 그리고 대표·관리자·딜러로 이어지는 권한 구조를 반영한다. 거래소 안에서 오가는 상담과 거래, 승인 정보가 개인 단위가 아니라 조직 차원의 운영 자산으로 남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실무에서 얻는 효용도 역할에 따라 나뉜다. 딜러는 과거 상담 이력과 고객별 진행 상황, 후속 관리 일정을 한 화면에서 확인해 반복 확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대표와 관리자는 거래 진행과 승인 흐름, 명의개서 진행 상황, 월별 장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정 직원 개인에게 묶여 있던 상담·거래 정보가 거래소의 조직 기록으로 축적된다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반가운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김지호 헤리티지디엑스 대표는 “회원권 거래소의 핵심은 고객과 거래소, 딜러 사이에 쌓인 신뢰와 현장 경험”이라며 “헤리티지 OS는 그 경험이 개인의 기억이나 흩어진 파일에만 남지 않고 거래소 내부의 운영 자산으로 축적되도록 돕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헤리티지 OS는 거래소의 기존 방식을 무리하게 바꾸는 시스템이 아니라, 각 거래소가 축적해온 업무 방식과 권한 구조를 반영하는 운영관리 ERP”라며 “거래소별 업무 흐름과 권한 구조를 반영하는 것이 제품 설계의 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헤리티지디엑스는 현재 회원권 거래소를 대상으로 초기 도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거래소별 상담·거래·명의개서·장부 관리 흐름을 함께 점검하고, 각 조직의 업무 방식과 대표·관리자·딜러 권한 구조에 맞춘 초기 설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