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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호 양주시, '민선 9기 인수위' 가동…시정 청사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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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호 양주시, '민선 9기 인수위' 가동…시정 청사진 그린다

양주시 민선 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행사. 사진=양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양주시 민선 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행사. 사진=양주시


양주시의 미래 4년을 설계할 민선 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돛을 올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양주시는 지난 11일 오전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정덕영 시장 당선인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갖고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위는 시정 전반에 걸친 개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전면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단순한 인수를 넘어,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정교하게 다듬고 새로운 양주시의 정책 비전을 수립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정덕영 당선인은 이날 출범식사에서 "시민들이 염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위원들의 전문적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달라"고 요청하며, "인수위 기간 동안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발전 로드맵을 구축하고 시민 복지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출범 첫날부터 인수위는 고강도 일정에 돌입한다. 부서별(실·국·소)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약의 타당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선심성 공약을 걸러내기 위해 사업성 확보 여부와 구체적인 재원 조달 계획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민선 9기가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딛고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수위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행·재정적 예우와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