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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애인 게이트볼대회...경기 11개 시군 200명 '활력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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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애인 게이트볼대회...경기 11개 시군 200명 '활력 재충전'

남양주 우승 시흥 준우승...이기형 시장 "장애인 맞춤형 인프라 확충 노력"
이기형 김포시장(가운데)이 22일 장애인 게이트볼대회 개막식에서 관계자들과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포시 이미지 확대보기
이기형 김포시장(가운데)이 22일 장애인 게이트볼대회 개막식에서 관계자들과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포시
경기도 김포시가 장애인 체육인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포시는 지난 22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제5회 김포시장배 장애인 게이트볼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도내 11개 시·군 200여 명 집결… 혼성 경기로 화합 다져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포시장애인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현장 진행요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경기는 모두 혼성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는 동시에 지역 간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 선언,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공정 경쟁을 다짐하는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우승 트로피 품에… "일상 속 체육 환경 조성할 것"

하루 동안 치열한 접전이 이어진 끝에 우승의 기쁨은 남양주시 선수단에 돌아갔다. 이어 시흥시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3위와 4위는 각각 수원시와 의왕시 기록됐다. 승패를 떠나 코트 위 모든 참가자들은 서로를 뜨겁게 격려하며 생활체육이 가진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현장을 찾은 선수들에게 격려를 전하며 "이번 행사가 체육인 모두가 활력을 재충전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장애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