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2)] 아마존, 삼성과 손잡고 '킨들 포 삼성' 어플 론칭

- 지난주 금요일 밀, 옥수수, 콩 가격 하락세로 거래 마감

- 1부셸(약 25㎏)당 밀 6.6025달러(약 6860원), 옥수수 4.9850달러(약 5179원), 콩 14.6400달러(약 1만 5000원)
- 남미 아르헨티나 등 재배지의 기후호전으로 생산량 증가 예상


- '킨들 포 삼성(Kindle for Samsung)' 앱은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에서만 사용 가능

- 매달 전자책 1권 무료 다운로드 가능

- 전 세계 90개국에 서비스, 갤럭시S5에 선탑재

- 구글 안드로이드 4.0 이상 OS에서 운영 가능

- 지구온난화 주범인 석유 대안으로 옥수수 수확 후 남은 작물로 만든 바이오 연료가 개발되어 왔음

- 그러나 최근 국제과학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옥수수로 만든 바이오 연료가 휘발유보다 온실가스 생성량 7% 더 많다고 결론

- 바이오 연료가 장기적으로는 좋을지는 모르나 단기적으로는 온난화에 더 악영향 준다고 주장


- 최근 미국 노동부 보고서에 따르면 전역에서 실업률 평균적으로 감소함

- 21개주는 실업률 감소, 17개주는 실업률 증가, 12개주는 실업률 변동없음

- 34개주는 고용률 증가, 16개주는 고용률 감소

- 아칸소주의 경우 2009년 이래 처음으로 3월 실업률 7% 아래인 6.9% 기록

- 2014년 3월 미국 전역의 평균 실업률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