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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채권시장 통해 자금조달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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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채권시장 통해 자금조달 가능성 언급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우루과이가 높지 않은 신용등급에도 불구하고, 채권 발행 규모가 증대될 예정이다.
우루과이는 Baa2/BBB-/BBB-의 신용등급 평가를 받고 있는데, 국제 투자자들의 관심을 위해 장기채 시장을 적극 이용할 계획이다.

우루과이는 장기 채권 시장에서, 기존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 발행규모에서 오히려 증가된 12억 달러(약 1조3000억원)로 자금조달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남미 주요국 신용등급은 다음과 같다.

Uruguay 우루과이, Baa2/BBB-/BBB-
Colombia 콜롬비아, Baa2/BBB/BBB
Mexico 멕시코, A3/BBB+/BBB+
Panama 파나마, Baa2/BBB/BBB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