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긴급진단] 미국 달러 끝내 96선 추락, 트럼프 특검 쇼크 일파만파… 뉴욕증시 국제유가 금시세 원화 환율 어디까지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미국 달러가치가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다.

23일 뉴욕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의 가중평균 복합 환율을 의미하는 달러인덱스가 오전 4시 현재 96.953 USD를 지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0.189포인트, 비율로는 0.19% 떨어진 것이다.;

트럼프에 대한 특검으로 미국의 정국이 혼란해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미국 달러 대신 유럽 유로화와 엔화가 오르고 있는 것이다.

미국 달러 환율의 약세 반전은 금값 상승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 바람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1달러당 1118원 선에 진입했다.
달러 인덱스 추이

OPEN 97.108

DAY RANGE 96.797 - 97.441

PREVIOUS CLOSE 97.142

52WK RANGE 93.019 - 103.820

YTD RETURN -5.14%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