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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가장 전통적인 광고 방식 '디스플레이 광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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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가장 전통적인 광고 방식 '디스플레이 광고' 선택

매신저 앱 디스플레이 광고…전 세계로 확대시키기로 결정
페이스북이 메신저 앱을 통한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택했다. 자료=테크크런치이미지 확대보기
페이스북이 메신저 앱을 통한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택했다. 자료=테크크런치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페이스북이 12억 사용자 메신저 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가장 전통적인 방식인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택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1월 호주와 태국에서 메신저를 통한 디스플레이 광고를 시작했으며 불과 6개월 만에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초기 수평적인 스크롤링 디자인에서 시작해 싱글 플레이 광고 디자인까지 진화했으며, 유망한 결과를 토대로 디스플레이 광고를 전 세계로 확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북미 최대 정보기술(IT) 온라인 매체 '테크크런치'가 11일(현지시각) 알렸다.

페이스북 메신저 광고가 초기 스크롤링에서 시작해 싱글 플레이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자료=테크크런치이미지 확대보기
페이스북 메신저 광고가 초기 스크롤링에서 시작해 싱글 플레이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자료=테크크런치

페이스북은 "다음 달부터 배포를 시작해 점차적으로 전 세계 모든 광고주들에게 메신저 광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받은 편지함의 어디에 광고가 표시되는지에 대해서는 사용자의 스레드 수, 휴대전화의 실제 화면 크기 및 디스플레이의 픽셀크기 등에 달려있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이 당초 계획한대로 너무 많은 광고를 받은 편지함에 넣지 않고 충분한 수의 스레드만 보여 준다면 메신저의 느낌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도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