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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로컬 화장품 미스틴, 중국 현지 공장 건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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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로컬 화장품 미스틴, 중국 현지 공장 건설 검토

김길수 기자

입력2018-05-10 13:10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태국 로컬 화장품 '미스틴(Mistine)' 브랜드를 취급하는 직판 기업 '베터웨이(Better Way)'가 중국 현지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 시간) 포스트투데이에 따르면, 베터웨이는 2014년부터 중국 내에서 미스틴 브랜드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최근 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미스틴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지 공장 설립의 필요성이 증가해 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