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판매는 1일 근로자의 날이 금융기관 휴무일인 관계로 2일 00시 15분에 판매를 시작한다.
보유한도도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해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다만 지류형은 판매하지 않는다.
포항사랑카드는 모바일 앱(IM샵)에서 2일 00시 15분부터, 104개소 판매대행점(대구은행, 지역농축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과 ATM기(49곳), 셀프창구 등은 영업시간에 충전이 가능하다.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IM샵)에서 00시 15분부터 발급 및 등록이 가능하고 충전은 모바일 앱에서만 할 수 있다.
시는 올해 1월부터 매월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해 4월까지 760억 원을 발행했다. 2017년 발행을 시작해 누적 발행액은 2조 535억 원에 달한다.
포항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 방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일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365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