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세계인권 보고서를 기준으로 베트남은 지난 2018년에만 490명의 인신 매매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쪽으로 어린 나이의 베트남 여성들이 아내로 팔려가거나 성매매를 위해 강제로 인신 매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영국의 비극으로 총리는 관련 기관들에게 이번 사건의 조사와 더불어 대대적인 관리를 명령했으며 그는 이러한 위반을 엄격히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