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탈리아 법인은 밀라노 고객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로마에 서비스 센터를 추가 신설했다고 현지 매체(iGizmo)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서비스 센터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객친화적인 진열 등이 돋보인다.
또 한 시간 내 이뤄지는 빠른 스마트폰 수리, 콜센터를 통한 예약, 오리지널 액세서리 판매, 전문성을 갖춘직원 상담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이탈리아에 총 12개의고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