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는 1947년 이래 라다크 지역에서 국경 분쟁을 벌여 왔으며, 핵무기를 보유한 두 나라의 수년에 걸친 갈등이 이제는 전면적인 충돌에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중국이 인도와의 국경을 따라 군대를 모은 것으로 보고된 후 양국 간의 전쟁에 대한 우려가 재개됐다.
DW통신 니미샤 자이스왈이 델리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두 나라 모두 핵무장 국가이기에 양국 간 충돌에는 분명 우려가 있지만 이는 인도가 파키스탄과 충돌할 때와는 다른 경우라고 밝혔다.
하지만 양국 간 900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있기에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삭제는 아시아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일각에서 제시됐다.
인도와 중국의 군 사령관은 국경에서 무력 갈등 없이 긴장을 완화하고자 만났다. 이후 발표된 인도 외무부 성명서에 따르면 양측은 다양한 양자 협정에 따라 국경 지역 상황을 평화롭게 해결하고, 인도-중국 국경 지역의 평화가 양자 관계의 전반적 발전에 필수적이라는 데 동의했다.
더불어 성명서는 양측이 올해로 양국 간 외교 관계 수립 70주년을 맞이했으며, 초기 결의안이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