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에너지 저장기술 개발 스타트업인 퀴드넷 에너지(Quidnet Energy)가 1,000만 달러 시리즈B 투자를 받는데 성공했다.
또 뉴욕주 에너지연구개발국(NYSERDA)과 지질역학적 펌프 저장(GPS) 기술 2MW/20 MWh 시범 프로젝트를 위한 계약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4시간 저장인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 대비, 10시간 저장이 가능한 기술이다.
퀴드넷은 기존의 펌프식 하이드로에 대해 효율적인 비용과 대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생에너지의 본질적 간헐성(태양빛이 쬐거나 바람이 불면 많은 에너지가 생산되고 그렇지 않다면 에너지 생산량은 낮다) 때문에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하루나 이틀간 저장이 아니라 계절에 따른 생산량도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훨씬 더 긴 기간 동안의 저장이 필요하다.
퀴드넷은 과잉된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여 지하의 가압수를 석유와 가스 유정에 저장하려고 한다. 전력회사와 협력하여 북미 전력망에 상업적 규모의 프로젝트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지금은 저장 시간이 10시간이지만 향후에는 수십 시간, 수백 시간까지 가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주의 프로젝트 규모는 2MW / 20MWh이며, NYSERDA의 고성능 그리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된다.
조 저우는 "2-MW 프로젝트는 NYSERDA가 250만 달러를 지원하며 나머지 절반은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이러한 모듈형 규모에서도 토목공사 범위가 단순해 킬로와트당 설치 비용이 기존 펌프식 저장 장치의 50%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조저우는 "재생에너지를 통합하고 폐기되는 화력발전소를 대체하려면 엄청난 규모의 비용과 효율적인 장기간 전기 저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복 이노베이션의 마이크 비들(Mike Biddle) 전무이사는 "퀴드넷이 오랫동안 이해해온 지질학적 원리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