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이날 4700만명에 달하는 자국민에 대한 포괄적인 백신 접종 계획을 세운 상태라고 밝혔다.
산체스 총리는 “화요일(24일) 각료 회의에서 포괄적인 백신 접종 계획이 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체스 총리는 “지난 9월 이후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으며, 여러 합리적 시나리오를 검토한 결과 내년 상반기에는 전체 국민을 상대로 한 백신 접종이 완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