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시장에서 EV비율 50% 올릴 방침

지금까지 35%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이 비율을 70% 이상으로 높였다. 또한 중국과 미국에서는 완전 EV의 비율이 50%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보였다.
VW브랜드의 최고경영자(CEO)이며 VW 이사회 멤버이기도 한 랄프 브란트슈테터씨는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 중에서 VW가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이 가장 높다”면서 “경쟁업체가 아직 EC로 전환에 한창인 가운데 우리는 디지털 변신을 위해 크게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